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가니스탄 왕국 (문단 편집) == 왕정복고? == 군주제 붕괴 이후 [[모하마드 다우드 칸]]의 [[아프가니스탄 공화국]](1973 ~ 1978), 누르 모하마드 타라키, 하피줄라 아민, 바브라크 카르말, [[모하마드 나지불라]]의 [[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]](1978 ~ 1992), 무자헤딘 주도의 아프가니스탄 이슬람국(1992 ~ 1996), 탈레반 정권인 [[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]](1996 ~ 2001), 탈레반 축출 후 들어선 [[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]](2001 ~ 2021) 등 이후 세워진 아프간의 역대 정권들이 장기간의 전쟁과 이슬람 율법에 의한 폭정([[샤리아]]), 부정부패로 모두 평이 나빠진데다 2021년 8월 [[탈레반]]이 다시 정권을 잡은 이후 서방세력과 반 탈레반 성향 아프가니스탄인들 사이에선 그나마 평이 나았던 바라크자이 왕조와 아프가니스탄 (입헌)군주제 복권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. 특히나 [[자히르 샤]]의 치세 시절(1960년대)과 그 이후 수많은 정권들을 거치고 난 [[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]] 시절(2007년) 같은 장소의 상반된 모습을 비교한 짤방이 서양에서도 크게 돌면서 서양 언론 및 인터넷에서는 대체로 바라크자이 왕조의 복고에 찬성하는 여론이다. 그러나 현재 2차 탈레반 정권에 맞서 싸우며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[[암룰라 살레]]와 [[아흐마드 마수드]]는 입헌군주제 복권보다 연방제를 근거로 한 다민족 공화국 수립을 주장하고 있기에 입헌군주제로의 복귀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아보인다. 다만 [[암룰라 살레]]는 기존 정부인 [[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]]의 부통령이었던데다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이기에 그런 것이고 [[아흐마드 마수드]]는 지향하는 정부 체제가 입헌군주제냐 공화제냐보다 [[탈레반]] 세력의 궤멸을 더 우선시하기 때문에 만약 탈레반 정권이 재차 붕괴된다면 크게 대항하지 않고 바라크자이 왕조 복귀를 인정할 수 있다. 당장 아흐마드의 아버지이자 암룰라의 상관이었던 [[아흐마드 샤 마수드]]도 자신과 적대적 세력이었던 [[모하마드 나지불라]]가 정권 붕괴로 몰락했음에도 그에게 복수하지 않고 오히려 보호했던 점과 그 이후 [[부르하누딘 라바니]] 정권과 큰 마찰을 빚긴 했어도 부르하누딘의 체제를 인정했다는 점으로 보아 바라크자이 왕조를 인정할 수도 있으며, 왕정 복고 이후의 캄보디아의 [[훈 센]] 현 총리와 헹 삼린 현 국회의장처럼 입헌군주제의 형식으로 마수드나 살레가 왕정이 복고된 신생 아프가니스탄 제2왕국의 총리나 국방부 장관, 국회의장 등 정치적 직책을 맡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.[* 훈 센 현 캄보디아 총리와 헹 삼린 현 국회의장은 본래 공산주의자였으나 동서 냉전 종식 이후에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의 복위를 통한 캄보디아의 왕정복고를 지지하며 1993년 캄보디아가 왕정복고가 되자 왕당파로 선회하였다.] 다만 서방권과 타 이슬람권 국가들의 외교계에서는 이미 왕정 폐지 이후에 정치적인 영향력을 상실한지 50년이 되어가는 바라크자이 구 왕가들이 재집권하여 왕정으로 복고되어도 종파/민족별로 분열된 아프가니스탄에 평화와 통합을 가져오지는 못할 것이라며 왕정복고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his=문단, title=바라크자이 왕조, version=121)] [[분류:아프가니스탄의 역사]][[분류:20세기 멸망]][[분류:역사적 이슬람 국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